볼보자동차, 영화 통해 ‘스웨덴 문화’ 알린다

스웨덴 영화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공동 마케팅을 진행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마련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카페 & 라운지인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 방문해 영화 배너, 홍보물 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볼보자동차 페이스북 게시글에 응모하면, 선착순 50명(동반 1인, 총 100명)을 시사회로 초청한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브랜드 카페 & 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의 문화 이벤트 일환으로 스웨덴 영화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오는 3월 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은 스웨덴 출신의 루벤 외스트룬드 감독이 연출했으며 칸영화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그리고 뉴욕타임즈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한 가족이 휴가 중에 예기치 못한 눈사태를 마주하게 되고, 그 순간 거부할 수 없는 인간의 본능으로 가족을 버리고 혼자 도망치게 된 남편이자 아빠의 웃지 못할 갈등을 북유럽 특유의 유머로 예리하게 풀어내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사 브랜드 카페 & 라운지인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은 물론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활용해 영화를 홍보하는 것과 동시에 고객 초청 시사회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볼보자동차가 탄생하게 된 스웨덴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릴 계획이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마련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카페 & 라운지인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 방문해 영화 배너, 홍보물 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볼보자동차 페이스북 게시글에 응모하면, 선착순 50명(동반 1인, 총 100명)을 시사회로 초청한다.

브랜드 카페 & 라운지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페이스북에서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30명(동반 1인, 총 60명)을 초청하며 자사 전시장의 VIP고객 100명도 시사회로 초청한다. 영화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의 볼보자동차 고객 전용 시사회는 3월 3일, 서울 강남의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