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김빛이라, 김나나와 불꽃 외모 신경전 결말은

'1박2일'김빛이라, 김나나와 불꽃 외모 신경전 결말은

등록 2015.02.15 10:26

송정훈

  기자

(사진=KBS 1박2일 방송 캡처)(사진=KBS 1박2일 방송 캡처)


'1박2일'에 출연한 김빛이라 기자와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가 불꽃 튀는 외모 신경전을 벌여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KBS 보도국 기자들과 함께하는 '특종 1박 2일'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는 첫 만남에서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매운 어묵에 정신을 못 차리며 연신 우유를 들이켜던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 기자가 눈물까지 글썽이며 꾹 참는 모습을 보고 "너 진짜 괜찮은 거냐. 너 되게 독하다. 몇 기냐.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다. 몇 살이냐"고 짓궂게 캐물었다.

이에 김빛이라 기자는 "38기, 86년생이다"라고 겨우 대답했다.

한편 김빛이라 기자는 KBS 보도국 사회2부 사건팀 소속으로 지난 2009년 OBS 경인TV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1년 KBS 38기 공채 기자로 입사했다.
<BYLINE>
송정훈 기자 songhddn@

뉴스웨이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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