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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인터파크INT, 글로벌 사업은 올해 11월 본격”

유안타證 “인터파크INT, 글로벌 사업은 올해 11월 본격”

등록 2015.02.11 08:55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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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1일 인터파크INT에 대해 글로벌 사업이 올해 11월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잠재 성장율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성호 연구원은 “인터파크INT의 글로벌 사업은 올해 11월을 기점으로 본격화 될 예정”이라며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국내 숙박 및 공연 티켓 판매 확대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쇼핑 사업도 알리페이, 텐페이, 페이팔 등의 결제시스템 완비로 인해 여전히 잠재 성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해외 항공권 발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점은 인터파크INT의 투어부문 광고판촉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단기적인 부담 요인이다”며 “그러나 한국의 온라인 여행상품 구매율이 선진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투어사업부의 영업가치를 점진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어 지속적인 주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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