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와 TBS 등 일본 방송은 요르단 언론을 인용해 “고토 씨와 관련해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방송은 “고토 씨와 요르단에 수감돼 있는 여성테러리스트 사지다 알 리샤위의 맞교환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방송은 “요르단 정부는 리샤위를 수감 중이던 교도소에서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다른 곳으로 옮겼다”면서 “석방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cs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