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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중환자실 입원?··· 동명이인 ‘해프닝’

자우림 김윤아 중환자실 입원?··· 동명이인 ‘해프닝’

등록 2015.01.17 13:54

수정 2015.01.17 13:55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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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입원설(說)에 휩싸였던 가수 김윤아.(사진=MBC 방송화면 캡쳐)중환자실 입원설(說)에 휩싸였던 가수 김윤아.(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사진)가 한 때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동명이인과 혼동된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김윤아의 전(前) 소속사 사운드홀릭 관계자는 “김윤아가 전날 밤 서울 아산병원 응급중환자실에 긴급 입원했다는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 씨에 확인 결과 그런 일이 없다고 한다”며 “현재 김윤아는 강남구 청담동에서 업무상 미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연예 매체는 김윤아가 전날 오후 9시20분쯤 서울 아산병원에 긴급 입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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