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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중소·중견 건설사 해외 진출 돕는다

국토부, 중소·중견 건설사 해외 진출 돕는다

등록 2015.01.14 15:38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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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통합리스크 관리시스템’(FIRMS) 개발·운영

국토부, 중소·중견 건설사 해외 진출 돕는다 기사의 사진

국토교통부는 중소·중견 건설업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맞춤형 통합리스크 관리시스템’(FIRMS)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개발을 시작한 FIRMS는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내년 4월까지 모든 개발을 마칠 예정이다.

FIRMS는 자가 역량 진단, 하도급 리스크 분석, 해외공사 실무지침, 원도급 리스크 분석, 통합적 리스크 관리 등 5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토부 관계는 “해외진출 경험이 있는 기업 87곳을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한 결과와 8000여건의 해외 준공 사례 등을 활용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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