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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1년 만에 새 싱글 ‘어제처럼 좋은 하루’ 발표

유리상자, 1년 만에 새 싱글 ‘어제처럼 좋은 하루’ 발표

등록 2014.11.21 10:06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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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 사진 = 제이제이홀릭미디어유리상자 / 사진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남성듀오 유리상자가 1년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한다.

21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유리상자가 이날 정오, 1년 만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새로운 싱글 ‘어제처럼 좋은 하루’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가장 유리상자 다운 음악으로 돌아온 유리상자의 이번 싱글 ‘어제처럼 좋은 하루’는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작곡한 곡으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을 담고 있는 유리상자표 발라드 곡.

특히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아침에 눈뜰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어제 그랬듯이 오늘도 오늘처럼 내일도 그대와 함께’라는 편지처럼 써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자극적이지 않고 조미료 없는 담백한 요리처럼 건강한 음악이 되기를 바라는 유리상자의 마음이 담겨 있는 이번 싱글을 통해 최근 복잡하고 답답한 세상사에 지친 사람들에게 몸도 마음도 치유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유리상자의 신곡 ‘어제처럼 좋은 하루’는 21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28일까지 연말 콘서트 ‘서른 여섯 번째 사랑담기’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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