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가 본인의 건강 비법인 발효현미 효소를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홍진경에게 적극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17년 전 ‘기쁜 우리 토요일’의 ‘영자의 전성시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MC 이영자와 게스트로 초대된 홍진경이 함께 15년 만에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 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하루 종일 촬영으로 피곤해하는 홍진경에게 자신의 건강 비법인 발효현미 효소를 추천했다.
숙소 도착 후, 이영자는 홍진경을 감동 시키기 위해 풀빌라에 마련된 수영장에 깜짝 입수를 했다. 홍진경이 농담 삼아 던진 “프로라면 뛰어 들라는 말”에 이영자는 “내가 뛰어 들면 네가 행복해?” 라고 물었다.
홍진경이 “그래” 라고 말하자마자 이영자는 옷을 입은 채로 수영장에 들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산삼을 먹나? 홍삼을 먹나? 체력이 장난이 아니다”며 지치지 않는 이영자의 체력에 대해 감탄했다.
강철체력의 비밀을 묻는 홍진경에게 이영자는 “나 효소 먹잖아~ 너도 이거 먹으면 밤새 놀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이 이영자의 간식 가방을 몰래 열어 이영자가 평소 섭취하는 발효현미 효소식품을 발견 이를 두 사람이 함께 나눠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영자는 직접 발효현미 효소를 활용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강 레시피도 간단하게 소개 했다. 바로 샐러드를 먹을 때, 발효현미 효소식품을 곁들이는 것. 소포장 되어 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다른 요리에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발효현미 효소식품이 이영자의 강철체력의 비결로 밝혀져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홍진경도 남다른 반응을 보였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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