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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證 “삼성엔지니어링, 오는 2016년까지 저성장 전망”···목표가↓

KTB투자證 “삼성엔지니어링, 오는 2016년까지 저성장 전망”···목표가↓

등록 2014.10.21 08:58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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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1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오는 2016년까지 실적 저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원에서 7만원으로 낮췄다.

김선미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매출액은 2조2067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이다”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13.5% 증가하고 흑자전환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관계사 물량 증가 효과로 매출액은 늘었으나 예상했던 사우디 샤이바 등 일부 해외 현장 준공정산 손익이 반영되면서 3분기 원가율은 94%로 전분기 대비 1.6%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미국·캐나다 LNG 플랜트 등 질적으로 의미 있는 신규수주 예상되나 LNG액화 플랜트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 삼성중공업과의 합병 후 역량 집중 등을 고려했을 때 LNG플랜트 중심의 신규수주 성장을 기대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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