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삼성엔지니어링 참여한 멕시코 정유시설 본격 가동
멕시코의 도스 보카스 정유시설에서 연료 생산이 시작됐다. 도스 보카스 정유시설은 멕시코 정부의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설계 및 조달, 시공을 맡은 곳이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캄페체주에서 연 5차 정부 보고서 발표 행사에서 도스 보카스 정유시설의 가동을 알렸다. 멕시코 남동부 타바스코주에 있는 도스 보카스 정유시설은 총 6개의 패키지로 나눠 공사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