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 재형·효준,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종영 소감 전해

에이젝스 재형·효준,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종영 소감 전해

등록 2014.10.02 11:07

김아름

  기자

사진=DSP미디어 제공사진=DSP미디어 제공


그룹 에이젝스(형곤 재형 효준 윤영 성민 승엽 승진) 멤버 재형과 효준이 첫 버라이어티에 도전했던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상파 DMB 방송국 QBS를 통해 방송된 양방향 여행 버라이어티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은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대한민국의 매력을 찾기 위해 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1회 DMZ 힐링여행을 시작으로, 부산 배낭여행, 제주도 일주편으로 구성, 재형과 효준 두 MC에 매회 다른 게스트를 출연시키면서 흥미를 더했다.

특히 재형과 효준은 매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면서 자신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 이와 함께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재형은 “여행 버라이어티라 위험한 것도 많고, 운전도 직접하는 등, 몸 사리지 않고 촬영을 즐길 수 있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MC에 첫 도전인데다 프로그램을 모두 이끌어 가야 하는 부담감이 두 배였다. 하지만 힘든 만큼 나에겐 정말 행복하고 의미 깊은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효준은 “너무나 좋은 경험 이었고 앞으로 여행하는데 많은 팁을 얻으셨으리라 생각한다. 아쉬운 작별을 해야 하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개인적으로는 해외편 2탄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형과 효준이 몸담고 있는 그룹 에이젝스는 개인 활동을 비롯해 신곡 작업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BYLINE>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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