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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데브시스터즈, 공모주 청약률경쟁률 285대1

‘쿠키런’ 데브시스터즈, 공모주 청약률경쟁률 285대1

등록 2014.09.25 17:43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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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의 개발사로 알려진 데브시스터즈가 코스닥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공모주청약에서 285.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5일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데브시스터즈 일반 배정물량 54만주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결쟁률이 285.28대 1로 집계됐다.

청약주식수는 약 1억5404만주로 청약증거금으로는 4조824억원이 몰렸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수요예측에서는 당초 공모 희망가 상단인 5만원을 초과한 5만3000원에 공모가가 확정됐다.

데브시스터즈는 내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으로 조달된 공모 자금은 게임 개발과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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