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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먹쥐고 주방장’서 “뱀 맛있다”··· 특이식성 밝혀

빅토리아, ‘주먹쥐고 주방장’서 “뱀 맛있다”··· 특이식성 밝혀

등록 2014.09.10 19:11

최원영

  기자

빅토리아. SBS 방송화면 캡처빅토리아. SBS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특이한 식성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주방장’에 출연한 빅토리아는 개그맨 김병만,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장미여관 맴버 육중완과 등과 함께 정통 중국요리에 도전했다.

요리를 하던 중 식재료인 뱀이 한 마리 떨어지자 출연자들이 모두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빅토리아는 "뱀은 정말 싫다. 너무 싫다. 뱀을 맛있게 먹을 수는 있지만 보는 것은 너무 싫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자들은 초보 요리사로 요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빅토리아 특이 식성에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정말 특이한 식성을 갖고 있네" "빅토리아 얼굴은 예쁜데 식성은 이럴수가" "빅토리아 특이 식성, 아무나 못 먹는건데" "빅토리아 특이 식성, 맛있게 먹으면서도 보는 건 무섭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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