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실시간 예매율 53.3%를 기록 중이다. 2위 ‘인간중독’이 13.0%에 머물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독주에 가깝다.
유독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이며, 그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엑스맨’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이번 영화가 어떤 흥행 결과를 이끌어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인류와 돌연변이 모두를 위협하는 변종 로봇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최후의 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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