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자신의 프로필에 대해 몸무게가 늘었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김사랑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김사랑은 근황에 대해 “운동도하고 여행도 했다. 배우는 거 좋아해서 최근엔 클래식 기타를 배웠다.”며 공연계획도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키 173에 49킬로그램 프로필이 맞느냐”는 질문에 김사랑은 “아니다. 그때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고 그다음 해부터 좀 불었다. 2~3킬로그램 왔다갔다한다”고 털어놨다.
이후 김사랑은 여전히 외모와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그 관리 비결은 전하기도 했다. 그는 “하루 두 끼 먹는다. 저녁은 5, 6시 정도에 샐러드 종류를 먹는다”며 성실한 식습관을 설명했다.
김사랑은 또, 헬스와 요가를 꾸준히 하며 최근에는 취미생활로 기타를 배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는 7월 “선생님과 같이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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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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