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5일 오전 11시부터 ‘플라이 앤 고(FLY & GO)’ 이벤트를 통해 동남아, 일본 등 11개 노선을 왕복 기준 12만원~25만 원 대 가격을 공개했다.
때문에 에어부산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여행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 속에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홈페이지가 마비되자 에어부산은 보안책으로 ‘쉬운 예약 사이트’를 급히 개설해 예약을 받고 있다.
에어부산 한 관계자는 “일반 홈페이지를 폐쇄하는 대신 예약사이트에는 제한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품을 예약하는 데에는 차질이 없다”며 “모바일 어플(m.airbusan.com)이나 쉬운예약사이트(micro.airbusan.com)로도 예약과 발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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