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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계열사 대표이사도 ‘물갈이’···개혁 가속화

KT, 계열사 대표이사도 ‘물갈이’···개혁 가속화

등록 2014.02.05 12:08

김아연

  기자

황창규 KT 신임 회장이 본사에 이어 계열사 대표이사 교체에 착수하면서 KT에 대대적인 인적 쇄신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황 회장은 정식 취임 후 원래 KT에 있었던 임원들을 중용했으며 임원 수를 대폭 줄이는 등 개혁을 단행해 왔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황 회장은 최근 53개 전 계열사 대표에 재신임 여부를 통보했다.

BC카드의 이강태 사장은 사임이 통보됐으며 KT렌털, KT스카이라이프의 대표도 임기 만료와 맞물려 교체가 결정됐다. KT파워텔, KT네트웍스, KT스포츠 등도 사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주성 KT미디어허브 사장은 유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임으로 공석이 된 BC카드 사장 자리는 당분간 원효성 마케팅본부장(부사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사장이 본사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된 경우도 있다.

전인성 KTIS 대표는 지난달 인사에서 KT CR부문장으로 이동했으며 채종진 KT텔레캅 대표는 KT 기업통신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 사장직이 비어 있는 상태다. KT는 현재 이들 대표 선임 작업도 함께 진행중이다.

특히 본사에 이어 계열사 대표에 대한 인적 쇄신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대표 교체 등에 따른 후속 인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 회장이 최근 삼성전자 출신인 김인회씨를 재무실장으로 영입하면서 업계에서는 삼성 출신 인사의 추가 영입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KT의 팀장급 인사는 5일, 직원 인사는 6일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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