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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없었다. 대상은 ‘직장의 신’ 김혜수의 품으로

[KBS 연기대상]반전은 없었다. 대상은 ‘직장의 신’ 김혜수의 품으로

등록 2014.01.01 00:49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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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없었다. 대상은 ‘직장의 신’ 김혜수의 품으로 기사의 사진


반전은 없었다.

2013 KBS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직장의 신’에서 계약직 미스김으로 열연을 펼쳤던 김혜수에게 돌아갔다. 큰 이변이 없는 결과였다.

31일 밤 8시30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개최된 ‘2013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김혜수는 최고의 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누렸다.

김혜수는 “직장의 신이라는 드라마는 오랜만에 선택한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대본 첫 회 초반만 보고도 용기를 준 작품”이라며 “드라마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간결하고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혜수는 오지호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2013 KBS 연기대상’ 2부는 신현준, 주상욱을 비롯해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았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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