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라이프’ 실현 국내 최대 주거공간
두산건설이 시공한 최고급 주상복합단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4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지하 5층 지상 최고 59층 8개동 전용 59~170㎡ 2700가구 규모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의선 탄현역이 브릿지로 연결돼 단지에서 경의선 급행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출퇴근할 수 있다. 또 고양대로를 이용해 서울외곽순환로 일산IC 진입이 쉽다. 강남, 영등포 방면으로 버스편도 다양하다.
단지 내 대형 쇼핑몰 이외에 이마트 탄현점, 킨텍스, 농협하나로클럽,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을 비롯, 덕이동 로데오거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6만8000㎡ 규모 쇼핑몰인 ‘일산 위브더제니스스퀘어’가 있다. 대지면적 중 21.6%에 해당하는 1만2700㎡ 규모 조경공간 등 총 4960㎡ 조경 면적으로 꾸며졌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에도 버틸 수 있는 내진설계 특등급과 200m 상공에서 초속 3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다. 화재 시 갑작스러운 고온에 폭열을 방지하는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성능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소음, 구조, 환경, 생활, 화재소방 등 주택성능등급에서는 최고등급(95점)을 취득했으며, 초고속정보통신건물 ‘특등급’ 인증을 땄다.
총 분양대금의 22~25%를 내면 입주할 수 있으며, 매월 30만~170만원(세전) 교육비 형태 연금이 지급된다.
또 매월 발생한 관리비 중 공용관리비를 3년간 지원하고, 3년 후 구매 의사가 없으면 취득세 및 계약금이 전액 환급되는 조건 등 혜택이 제공된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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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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