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이승기, 광고호감도 독보적 1위···적수가 없다

이승기, 광고호감도 독보적 1위···적수가 없다

등록 2013.06.24 22:00

박일경

  기자

공유

사진=TV리포트사진=TV리포트


이승기의 광고 파워가 5년째 수그러들 줄 모르고 있다. 광고모델 호감도 조사에서 피겨퀸 김연아를 누르고 1위를 탈환한 것.

한국CM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이승기는 5월 광고모델 호감도 조사에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TV리포트가 24일 보도했다.

지난 달 2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성적이다. 또 지난 2월 조사에서 1위를 한 후 3개월 만의 정상 탈환이기도 하다.

지난 달 1위를 차지한 김연아는 이승기에게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이승기는 숱한 경쟁자들과 떠오르는 신예들을 누르고 명실상부한 광고계 파워를 자랑했다.

이승기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5월까지 광고모델 호감도 조사에서 단 한번도 3위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그 만큼 광고주의 소비자의 신뢰가 두텁다는 뜻. 또 역대 스타들 중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광고대행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승기는 2,30대 스타 모델군 중 광고주가 가장 선호하는 모델”이라며 “깔끔하고 신사적인 컨셉트의 광고에 언제나 거론되는 인물이다. 젊은층 뿐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인기를 증명하는 듯 이승기는 다방면의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다. 금융, 의류, 프랜차이즈 음식점, 생활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 중이다. 특히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크게 성공하면서 더욱 몸값이 상승할 예정이다.

박일경 기자 ikpark@

관련태그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