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2013 프로야구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정을 기원하는 ‘2013 KB국민 프로야구예금’을 8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예금가입시 응원구단을 선택하고, 선택한 응원구단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성적과 정규시즌 총 관중 수에 따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정기예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으로 가입기간은 1년이며,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8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5000억원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판매종료 된다.
상품의 기본이율은 연2.8%이며 최고 연0.3%포인트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우대이율은 고객이 선택한 응원구단의 정규시즌 최종성적이 작년 순위대비 상승시 0.2% 포인트를 제공하고 프로야구 정규시즌 관중수가 760만명 돌파시 연 0.1% 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6월30일까지 예금을 가입하고 국민은행 홈페이지 (www.kbstar.com)에서 이벤트존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아티브 노트북, CJ 외식상품권, 야구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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