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가수 조갑경 부친상, 일산병원에 빈소 마련

가수 조갑경 부친상, 일산병원에 빈소 마련

등록 2013.04.07 16:34

성동규

  기자

공유

가수 조갑경이 부친상을 당했다.

가요계 관계자는 7일 “조갑경의 부친이자, 가수 홍서범의 장인인 조기홍씨가 73세의 나이로 오늘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조갑경은 올해 초 방송에서 “아버지가 지병이 있어 일어 서지도 못하고 병원에 계신다”며 부친의 병세를 털어 놓은 적이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재 조갑경과 홍서범 부부 등 유족들이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9일 오전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