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아이리스2'서 미친 존재감 "성형수술 부터 미인계 까지···"

임수향 '아이리스2'서 미친 존재감 "성형수술 부터 미인계 까지···"

등록 2013.02.21 11:24

노규민

  기자

임수향 '아이리스2'서 미친 존재감 "성형수술 부터 미인계 까지···" 기사의 사진


배우 임수향이 '아이리스2'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임수향은 지난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아이리스 섹시 킬러 김연화 역할로 등장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극중 김연화는 북한 비밀 요원 출신 유중원(이범수 분)에게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제안하기 위해 핫팬츠를 입고 유혹하기도 했으며 북한측 대표를 사살하기 위해 미인계를 쓰는 등 아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20일 방송된 3회 분에서는 카리스카 넘치는 카체이싱 신과 고난이도 격투신, 총격신 등을 선보이는 등 액션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과거 김연화를 좋아했던 이범수는 그녀의 성형 사실을 언급하며 "난 옛날 얼굴이 좋더라. 촌스럽긴 했어도 듬직하니 싸움 잘하게 생긴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YLINE>
노규민 기자 nkm@newsway.kr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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