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돌고래 비명, "정신적 충격 연기 호평"

▲ 제시카 돌고래 비명 ⓒ KBS '난폭한 로맨스'캡처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난폭한 로맨스'에출연중인 '소녀시대'멤버 제시카는 돌고래 비명으로 발작연기를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TV '난폭한 로맨스'에서 종희역으로 출연중인 제시카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온몸을 떠는 발작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종희 분)는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어 이 사체를 확인하고 '제시카 돌고래 비명'을 내지르며 발작이 시작됐다.

이 같은 '제시카 돌고래 비명'에 이어진 발작 연기가 네티즌의 호평을 받았다.

공포에 질려 온몸을 부르르 떠는가 하면, 숨쉬기 어려운 표정으로 침대위에서 몸을 뒤척이고, 자신의 손을 물어 뜯으며 자해하는 장면이 리얼했다는 호평를 받고 있다.

'제시카 돌고래 비명'을 접한 네티즌은 "제시카 연기 많이 늘었다" "제시카 돌고래 비명지르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리얼했다" "노래, 연기 못하는게 없네" 등 반응을 보였다.

/신영복 기자

<스타들의 꽈당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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