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에 상호 협력하며, 관련 필요 업무를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S&J 희망나눔 윤동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뿐만 아니라 안산시의 청소년들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움직이는 재단과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J희망나눔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의 교육 지원을 기본으로 하며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 2016년도에 설립된 NGO비영리 단체로, 2018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사단법인을 승인받았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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