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 MBK파트너스서 1140억 투자 유치

골프존뉴딘, MBK파트너스서 1140억 투자 유치

등록 2017.09.28 09:21

정혜인

  기자

MBK, 골프존카운티 유상증자 참여골프코스 매니지먼트 사업 확대필드골프 사업, 스크린골프와 함께그룹 주력사업으로 성장 목표

골프존뉴딘그룹이 국내 최대 사모투자 전문 운용사 MBK파트너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골프코스 매니지먼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

골프존뉴딘그룹은 자회사인 골프코스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골프존카운티에 MBK파트너스로부터 11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M&A, 개발, 위탁운영, 온라인부킹 등 골프장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골프존카운티 선운, 안성H, 안성Q, 안성W, 청통, 무등산cc 등 다수의 대중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인적분할을 통해 골프장 자산관리 법인인 ‘골프존카운티 자산관리’와 골프코스 매니지먼트 전문 법인인 ‘골프존카운티’로 분리된다.

MBK파트너스는 골프존카운티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골프존뉴딘그룹에 이은 2대 주주에 올라선다.

골프존카운티는 확충된 자금력을 바탕으로 골프코스를 추가로 인수하고 골프장 위탁운영과 온라인 부킹 사업, IT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골프존뉴딘그룹은 필드골프 사업분야를 기존 스크린골프와 함께 그룹의 양축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김준환 골프존뉴딘그룹 대표는 “MBK 파트너스로부터의 투자유치는 골프존카운티의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태현 MBK파트너스 파트너는 “향후 골프존카운티가 성장함에 따른 추가적인 투자도 집행할 예정”일며 “골프존카운티의 골프코스 운영 전문성과 MBK 파트너스의 투자역량을 결합해 국내 골프 인프라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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