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딜로는 오는 6월 말까지는 8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북유럽이나 내추럴 콘셉트의 아동복이 4~7세 시장에서 8~10세 시장으로 확장되면서 일로딜로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
일로딜로는 8세부터 10세까지의 아동을 메인 타깃으로 톤 다운된 배색 컬러로 내추럴한 감성을 살린 아동복 브랜드다.
이랜드리테일 일로딜로 관계자는 “북유럽 콘셉트에 대한 엄마들의 니즈가 8~10세 아동복으로 확대되면서 일로딜로가 인기를 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딜로는 오는 6월 부산 지역에 5개 매장을 한 번에 오픈하고, 고잔, 평택, 인천 논현점을 차례로 오픈하여 6월 말까지 28개 매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dw038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