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백향과, 햅쌀, 백운배, 표고버섯, 고사리 등 26종 준비
광양시가 준비한 제품은 섬진강의 맑은 물과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 조건 속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곶감, 백향과, 햅쌀, 백운배, 표고버섯, 고사리, 새싹삼, 재첩, 김부각, 전통장, 전통주, 매실가공식품 등 26종이다.
특히, 광양시는 서울에서 열리는 ‘2016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와 ‘송파구청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에도 참여해 명절선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서울장터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울광장, 태평로, 무교로 일원에서 열리며, 업체 ‘월매원’이 참여해 매실가공식품 선물세트와 백운산 고사리를 선보인다. 매실청 원액은 시중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송파구청 직거래장터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송파구청 앞마당과 주변에서 열린다. 참여업체는 부저농원, 맑은정, 성불버섯농장이며, 홍매실청, 백운산 참돌배즙, 고사리, 취나물 등 건나물류와 햇밤, 건밤, 표고버섯을 선보인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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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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