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절대 볼 수 없던 ‘미공개’ 스틸 4종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절대 볼 수 없던 ‘미공개’ 스틸 4종

등록 2015.03.23 09:36

김재범

  기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절대 볼 수 없던 ‘미공개’ 스틸 4종 기사의 사진

‘이탈리아 웨스턴 거장’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 만든 최고의 걸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수입: (유)영화사 화수분ㅣ 배급: (주)프레인글로벌ㅣ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가 지금은 볼 수 없는 주연 배우들의 당시 앳된 모습이 담긴 미공개 스틸 4종을 23일 오전 공개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오가는 세르지오 레오네의 완벽한 연출력과 함께 잔잔한 멜로디와 가슴 벅찬 감동을 자아내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 음악이 어우러져 이 시대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30여 년 만에 감독 확장판으로 개봉을 앞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삭제된 부분들과 이전에는 분실된 것으로 여겨졌던 장면들이 조화로운 방식으로 재편집, 4K 리마스터링으로 새롭게 재탄생됐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절대 볼 수 없던 ‘미공개’ 스틸 4종 기사의 사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절대 볼 수 없던 ‘미공개’ 스틸 4종 기사의 사진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빛나는 작품성을 지닌 걸작의 감동과 지금은 볼 수 없는 배우들의 앳된 모습으로 그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뚫린 벽 사이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주인공 ‘누들스’와 친구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스틸은 가진 것은 없지만 함께 있을 때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들의 순박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한 쪽 어깨에 발레용 신발인 ‘토슈즈’를 걸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어린 시절 ‘데보라’ 역의 제니퍼 코넬리 모습은 첫 사랑의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도 수많은 영화 팬들이 명장면으로 꼽는 작품 속, 그녀의 발레 연습 장면을 초대형 스크린으로 만나 볼 수 있다는 기대감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고 매력적인 어른으로 성장한 ‘누들스’를 완벽히 표현하고 있는 로버트 드니로의 모습은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하얀 손수건을 얼굴에 두른 채 어른이 되어서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누들스’와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들의 변하지 않는 깊고 강한 우정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비극의 대서사를 예고한다.

이 시대 최고의 마스터피스를 감독판 리마스터링 4K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다음 달 9일 국내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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