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급여로 6억7800만원을, 상여로 7억1900만원을 받았다.
경청호 전 대표이사의 상반기 보수는 49억9200만원이다. 급여가 1억2100만원, 상여가 1억2300만원이었지만 퇴직 소득이 47억4800만원에 달했다.
같은 시기 사임한 하병호 전 대표이사는 급여로만 8억200만원을 받았다.
아울러 현대홈쇼핑은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겸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에게 올해 상반기 보수 5억3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정 대표는 급여 2억4900만원과 상여 2억5400만원을 받았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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