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룩손에너지 매각 주관사 선정 착수
예금보험공사가 룩손에너지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예보는 1일 영업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코스닥 상장사 룩손에너지홀딩스 지분 35%를 매각하기 위해 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주관사는 이달 초께 선정할 예정이다.예보에 따르면 매각 주체인 토마토저축은행은 룩손에너지홀딩스 지분 35.26%를 갖고 있는 투자회사 세븐인베스트먼트가 대출금 135억원을 갚지 않아 담보처분권을 행사코자 경영권 매각에 나섰다.아직 주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