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日 인기 이정도 일주이야··· ‘케이콘 2016 재팬’ 참석 열광

최우식이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최우식은 지난 9일~1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 2016 재팬'(KCON 2016 Japan)의 초청을 받아 일본을 방문했다. 이번 일본 방문은 최우식 주연 드라마 tvN '호구의 사랑'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성사됐다. 최우식은 지난해 3월 종영한 '호구의 사랑'에서 첫사랑 도도희(유이 분)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간직한 남자 강호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올 2월 '호구의 사랑'이 엠넷

최우식, tvN ‘안투라지’ 출연 고심중

최우식이 tvN 드라마 '안투라지' 출연을 놓고 고심중이다.최우식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최우식의 드라마 출연에 대해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검토중인 단계"라고 말했다.그외 조진웅, 서강준, 이동휘 역시 검토중에 있다고 밝힌 상황.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임시완은 영화 '원라인' 때문에 출연을 고사했다.한편, 드라마 '안투라지'는 할리우드 스타의 일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미국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

최우식, ‘최고의 영화상’ 라이징 스타상 수상

최우식이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최우식은 수상 후 "이 자리에 불러주셔서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관객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했다.한편 최우식은 지난해 영화 '거인'으로 신인남우상 5관왕을 달성했으며, 한국영화배우협회가 개최한 '2015년 스타의 밤 - 대

윤박·최우식, 대기실 다정셀카 포착···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참석

윤박과 최우식의 훈훈함이 묻어나는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들은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윤박, 최우식은 한층 훈훈해진 외모와 세련된 수트핏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시상식의 대기실에서 포착한 두 사람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박, 최우식은 환한

최우식 “언어 없는 작품 해보고파··· 수화 같은 것도 좋다” (섹션TV)

최우식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최우식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핫&뉴 코너에 출연, 박슬기와 인터뷰를 나누며 폭 넓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배우는 언어로 감정을 전달하는데, 언어 없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 수화 같은 것도 좋다"라고 답했다. 굉장한 도전일 거라는 반응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두렵지 않다. 아직 새싹 같은 배우기 때문에 많은 것에 도전하고 싶

최우식, 올해 시상식 싹쓸이··· 영화 ‘거인’ 한국영화배우협회 또 수상

최우식이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수여한 인기 스타상의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트로피와 꽃다발을 든 최우식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최우식은 2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에서 변요한, 박소담, 이유영 등과 함께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은 한해 동안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

최우식, “‘거인’ 배우 방향성 생각하게 한 작품”··· GV 상영회 참석

최우식이 영화 '거인'의 GV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에서는 영화 '거인'의 감독과 배우가 참석하는 GV 특별 상영회가 개최됐다. 상영회를 진행한 CJ E&M 버터플라이 프로젝트는 "영화 '거인'이 지난해와 올해 여러 영화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관객들의 재상영 요청이 있었고, 이에 GV 상영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이번 상영회는 티켓 오

최우식, 올 시상식 싹쓸이··· 영화 ‘거인’으로 무서운 신예 급부상

최우식이 국내 유수 영화제의 신인남우상을 휩쓸며 충무로 최고의 신예로 떠올랐다. 최우식은 영화 '거인'으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2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으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올해의 배우상을 거머쥐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스물'의 강하늘, '악의 연대기'의 박서준, '소셜포비아'의 변요한, '강남 1970'의 이민호 등 쟁쟁한 라이벌을 제치고 수상자로 호명

최우식 해외서 주목?··· 주연작 ‘인더룸’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 초청

최우식이 '제26회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영화제에 참석한다. 최우식은 주연 영화 '인더룸'이 비경쟁 부문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것을 계기로,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싱가포르로 출국하는 최우식은 12월 1일 감독과 함께하는 토크 세션에 참석할 계획이다.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인더룸'은 한 호텔방을 배경으로,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