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마음축구센터, 사랑의 연탄 후원
천안시 병천면(면장 장준)은 천안 한마음축구센터(감독 배성재)가 22일 병천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10만원 상당의 연탄 1600장을 후원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연탄은 한마음축구센터 선수들이 병천면 취약계층 4가구에 각 400장씩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선수들은 이날 봉사를 시작으로 1년에 1~2번 정기적인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연탄을 후원 받은 한 어르신은 “손주 같은 학생들이 직접 연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