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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탈출 못한 컴투스홀딩스···하반기 실적개선에 사활 건다(종합)
컴투스홀딩스가 2분기 또 한 번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막대한 비용을 쏟은 야심작 제노니아의 성과가 반영되지 않은 탓이다. 다만 하반기부턴 제노니아 성과가 온기 반영되고 블록체인 사업도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실적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3일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2분기 매출 323억원, 영업손실 124억원, 당기순손실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벗어난 어닝쇼크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