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추석 연휴 관광객들로 북적여
추석연휴 기간 장수군 주요 관광지가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관광 명소로서 명성을 확인했다. 26일 장수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장수군 주요 관광지에는 7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장수방화동가족휴양림에는 일평균 400~600명씩, 연휴 기간 동안 총 3000여명이 방문해 연휴를 만끽했다. 와룡자연휴양림에도 1800여명이 친구와 가족 단위로 방문해 가을 산의 정취를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장수누리파크 오토캠핑장도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