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1인 기획사 엔터스테이션 설립 ‘아듀 JYP’

배우 이정진이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인 엔터스테이션(대표이사 황준민)을 설립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15일 엔터스테이션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진이 지난 3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본인이 직접 매니지먼트사를 설립, 활동을 이어 나간다"라고 밝혔다.이정진은 현재 영화 '트릭'의 촬영을 마치고 6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또 영화 '대결'에도 특별출연, 촬영 중이다. 이정

이주승·오지호·이정진 ‘대결’, 28일 크랭크인

영화 '대결'(감독 신동엽)이 3월 28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크랭크인했다. '대결'은 '응징자', '치외법권'을 만든 신동엽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이주승, 오지호, 이정진, 신정근, 손은서가 출연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현피’를 소재로 하는 액션영화로, ‘현피(현실+Player Kill)’는 게임, SNS 등 온라인에서 벌어진 일이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만나 싸움으로 이어지는 것을 나타내는 신조어이다. '대결'은 현피 맞장 까페 부회장인 풍호가 현피로

이정진, ‘2015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상수상··· 케냐 봉사영상

이정진이 지난 19일 개최된 '2015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국제협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는 현장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수상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총 83개 기업과 단체에서 141개 작품을 출품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이정진은 사회 공헌 프로그램 '희망 TV SBS'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케냐의 메구아라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정진, “불꽃 사랑보다 오랜시간 알아가는 연애 좋아” (식사하셨어요)

매력 덩어리 배우 이정진이 연애관을 밝혀 안방극장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26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이정진이 출연해 전라북도 고창으로 여행을 떠났다.“현재 연애 중이냐?”는 이영자의 돌직구 질문에 이정진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에 관심 가는 여자는 있었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연애 세포를 깨워 준 사람을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하지만 그 사람과는 안타깝게도 인연이 닿지 못했고, 이 일로 자신만의

이정진, “슬럼프 겪어본 적 없다··· 욕심 내지 않은 덕” (식사하셨어요)

이정진이 데뷔이후 슬럼프를 겪어 본 적이 없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26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이정진이 출연해 임지호, 이영자와 함께 전라북도 고창으로 여행을 떠났다.이정진은 올해로 데뷔 16년 차에 접어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배우이다. “슬럼프 기간은 언제였나요?”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이정진은 “지금까지 슬럼프를 겪어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진은 그 이

이정진, 진정한 미식가로 인정합니다···“타조, 악어도 먹어봐” (식사하셨어요)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 이정진이 자신만의 맛집 투어와 노하우를 밝혔다.19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출연해 전라북도 고창으로 여행을 떠났다.이정진은 평소 소문난 미식가로 유명하다. 그는 “임지호 씨의 음식이 기대된다”며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하게 된 계기 중 하나이다”라고 임지호 씨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그뿐만 아니라 이정진은 제철에 맞는 음식들을 찾아다니길 좋아

[정글의 법칙] 이정진 “다솜 비키니 사진 매우 잘 나왔다··· 박한별 민낯도”

이정진이 '정글의 법칙'에서 포토그래퍼로도 실력을 발휘한 에피소드를 밝혔다.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중원PD를 비롯해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박한별, 이이경 등 화려한 배우군단부터 예능계 보증수표 은지원과 대세 아이돌 정진운, 다솜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이 자리에서 이정진은 "'정글의 법칙'은 제가 선택했다기 보다 기회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