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가치투자 1세대'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 사임

'1세대 가치투자자'인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사장이 대표이사(CEO) 자리를 내려놓는다. 6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허 사장은 오는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상임고문으로 재직할 예정이다. 허 사장은 강방천 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등과 함께 국내 1세대 가치투자 펀드 매니저로 꼽힌다. 1996년 설립된 신영자산운용의 창립 멤버로 '신영마라톤', '신영밸류고배당' 등 대표 가치주 펀드를 키워냈다. 2

신영자산운용, 오는 17일 ‘2017 투자자포럼’ 개최

신영자산운용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2017 투자자포럼’을 진행한다. 7일 신영자산운용은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2017 신영자산운용 투자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영자산운용의 가치투자전략과 운용성과를 소개하고 펀드매니저와의 대화의 시간 등 고객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가입은 투자자포럼 홈페이지 및 투자자포럼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1996년 설립한 신영자산운용은 가치투자를

이상진 신영운용 사장 “투자 빙하기, 가치투자 지향할 것”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사장이 23일 “현재 ‘투자의 빙하시대’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투자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시기다”며 “재무적인 지표로 확인되는 가치보다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는 것이 신영자산운용 가치투자의 지향점이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신영자산운용 창립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장은 “올해는 신영자산운용이 가치투자를 시작한 지 20년이 되는 해”라며 “가치투자는 모든 투자가들

신영자산운용, ‘신영마라톤아시아밸류펀드’ 출시

신영자산운용은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저평가된 가치주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신영마라톤아시아밸류펀드’를 출시한다.‘신영마라톤아시아밸류펀드’는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 온 ‘신영한중일밸류펀드’의 자문계약 종료에 맞춰, 투자대상과 운용방식을 일부 변경한 펀드로 신영자산운용이 직접 맡아 운용하는 첫 번째 해외투자상품이다.기존 ‘신영한중일밸류펀드’의 경우 중국의 CICC(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oration), 일본의

(공시)신영자산운용, 맥쿼리인프라 지분 5.3% 보유

신영자산운용은 맥쿼리인프라의 지분 5.35%(1773만464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29일 공시했다. 신영운용과 특별관계자인 신영플러스안정채권혼합형펀드는 장내외 매매를 통해 맥쿼리인프라 주식을 매입했다.

신영자산운용, 채권혼합형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30’ 출시

신영자산운용이 자산의 30% 이하를 주식에 투자하는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3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를 출시했다.‘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3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은 지난 3월13일 출시한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의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통일 관련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에 자산의 30% 이내로 장기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공채와 우량채권에 투자한다.앞서 출시됐던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신영자산운용, 통일펀드 ‘신영마라톤 통일코리아펀드’ 출시

신영자산운용이 자산운용업계에서 유일하게 통일관련 수혜 종목에 투자하는 ‘신영마라톤 통일코리아펀드’를 출시한다. 신영자산운용이 펀드 운용을 직접 담당하며 오는 13일부터 전국 신영증권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신영마라톤 통일코리아펀드’는 통일한국의 미래에 장기투자한다는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한 장기 가치투자 상품이다. 인프라구축, 내수·의료, 유통·무역 등 통일 이후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의 종목을 발굴해 자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