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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안보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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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 안보 나선다···"국내 사료사업 선도"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 안보 나선다···"국내 사료사업 선도"

국내 사료 시장의 안정화와 공급망 위기에 맞서 민간기업과 농협산하 국내 최대 사료회사가 의기투합에 나선다. 국내 사료시장은 총 2100만톤 규모로 이 중 75%인 1600만톤을 수입하고 있어 해외의존도가 매우 높다. 수입 루트도 4대 곡물 메이저사인 'ABCD(ADM, BUNGE, CARGILL, Loius Dryfus)와 중국 국영회사인 COFCO, 일본의 종합상사로부터 주로 이루어지고 있어 곡물 도입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주

포스코인터, 우크라이나산 옥수수 해상 통해 들어온다···"식량안보·물가 안정화"

포스코인터, 우크라이나산 옥수수 해상 통해 들어온다···"식량안보·물가 안정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출이 막혔던 우크라이나산 옥수수를 인천항을 통해 국내로 들여온다. 이번 선적은 유사시 민간기업이 해외에서 확보한 곡물을 국내로 반입하여 국내 식량안보와 물가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는 평가다. 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피브데니 항구에 정박중이던 6만1000톤의 옥수수를 실은 선박이 한국으로 출항했다. 또 9월 하순 인천항에 입

포스코인터, 3大 핵심사업 집중 육성···‘식량안보’ 강화

포스코인터, 3大 핵심사업 집중 육성···‘식량안보’ 강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강, 에너지와 함께 식량을 3대 핵심사업의 하나로 선정해 집중 육성중이다.  지난 2019년 9월에는 우크라이나 흑해 연안에 연간 250만톤(t)규모의 곡물수출터미널을 준공하고 이를 통해 유럽연합(EU)과 중동·북아프리카(MENA) 및 아시아지역에 옥수수, 밀 등의 곡물을 판매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0월 사료용 밀 7만여톤을 국내에 반입한데 이어 자사가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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