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 서울 23℃

  • 인천 23℃

  • 백령 17℃

  • 춘천 24℃

  • 강릉 28℃

  • 청주 25℃

  • 수원 23℃

  • 안동 24℃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4℃

  • 전주 27℃

  • 광주 25℃

  • 목포 24℃

  • 여수 23℃

  • 대구 26℃

  • 울산 27℃

  • 창원 26℃

  • 부산 26℃

  • 제주 24℃

수색작업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군산 새만금방조제서 어선 전복, 3명 실종··· 수색작업 벌이는 중

군산 새만금방조제서 어선 전복, 3명 실종··· 수색작업 벌이는 중

22일 오후 7시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새만금 방조제 배수갑문 인근 해상에서 6명이 탄 어선 1척이 전복돼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3명이 실종된 상태로 전해졌다.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이모(55)씨와 동티모르 선원 2명 등 3명이 실종됐고 선장 김모(44)씨, 선원 한모(50)씨, 동티모르 선원 1명 등 3명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현재 사고 현장 인근에서 전복된 어선을 발견,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선원들 말에 따르

연이은 사망자 발견···실종자 가족 ‘침통’

[진도 여객선 침몰]연이은 사망자 발견···실종자 가족 ‘침통’

세월호가 침몰한 지 나흘째인 19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구조소식을 기다리던 실종자 가족들은 구조작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자 침통한 분위기에 휩쌓였다.정부와 각종 구호단체가 임시쉼터를 만들어 놨으나 가족들은 추운 바닷바람에도 담요를 뒤집어쓴 채 바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새벽 단원고 학부모 20여명이 팽목항 선착장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아이들을 제발 살려달라”며 오열을 하다가 4명이 실신하기도 했다. 이들은 정부 당국의 조

잠수대원들 세월호 수색작업 준비 분주

[진도 여객선 침몰]잠수대원들 세월호 수색작업 준비 분주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기름 냄새가 코를 찌르는 상황에서 잠수대원들은 19일 오전 선체수색작업을 위한 준비로 분주한 모습니다.현장에서는 선체에 다시 연결선을 대 경비정 한 대가 정박했으며 주변에서는 잠수부들을 태운 해군 고무보트와 수색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실어나르는 고속 단정이 바삐 움직였다.고속 단정들이 움직일 때마다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진한 검은 빛 기름띠가 출렁였고 약 1~3㎞ 먼바다에서는 선박 한 척이 방재작업 중인 듯 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