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內 복합용지 도입
산업시설과 지원·공공시설 복합 입지가 가능한 ‘복합용지’가 도입된다. 또 현재 40%로 정해져 있는 산단 내 비제조업의 기준건축면적률이 업종별 성격에 따라 탄력적으로 완화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에서 산업입지 분야에 대한 6차 규제 청문회를 열고 산업입지분야 규제개선과제 7건을 도출했다고 16일 밝혔다.청문회는 산업입지 분야를 ‘진입규제’, ‘행위제한’, ‘절차규제’ 등 세 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에 대한 청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