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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대책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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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 한달···여전히 시끌

밀양 송전탑 공사 한달···여전히 시끌

밀양 765kv 송전탑 공사 재개가 한달이 지났다. 내년 신고리 3호기의 운전을 위해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던 명분이 사라졌지만 진행상황은 순탄했다. 공사 반대를 외치는 목소리도 여전했다.한국전력은 지난달 2일 밀양 송전탑 공사가 중단된 지 126일 만에 신고리-북경남 구간의 송전선로 공사를 재개했다.6일 현재 밀양시 단장면 7곳, 상동면 4곳, 부북면 1곳 등 총 52기 철탑 중 12개 송전탑에서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한전 관계자는 “현재 기초공사를 진

밀양송전탑 반대위 공사중단 투쟁 강화

밀양송전탑 반대위 공사중단 투쟁 강화

경남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가 서울에서 공사 중단 기자회견과 사회적 공론화 기구 구성 등을 촉구하는 항의 집회를 벌일 예정이다. 반대 대책위는 1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것이라고 17일 밝혔다.반대 대책위는 기자회견에서 제어 케이블 성능 실험 실패로 신고리 원전 3호기의 준공이 지연된 것에 대해 한전이 내세운 ‘공사 시급성’의 명분이 사라진 것에 초점을 두는 등 공사 중단과 사

밀양 송전탑대책위, 윤상직 장관 맹비난

밀양 송전탑대책위, 윤상직 장관 맹비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휴가기간 동안 밀양 주민과의 대화를 갖는 것에 대해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가 맹비난하고 나섰다. 송전탑 대책위는 4일 논평을 통해 “윤 장관이 밀양을 방문하고 공개서한을 보낸 것은 반대 주민들을 체념시키고 공사를 다시 시작하려는 것”이라고 쓴소리를 내뱉었다. 아울러 “윤 장관이 밀양을 다녀갈 때마다 밀양 시내에는 국회 권고안을 멋대로 해석한 왜곡된 정보와 대책위를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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