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메르켈, 우크라이나 영토 통일성 유지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그리고 미국 백악관이 우크라이나의 동서 분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2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들은 정국 위기를 겪는 우크라이나의 동서 분열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영토적 통일성이 유지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AFP 통신 등에 따르면 슈테펜 자이베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메르켈 총리와 푸틴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했다”며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가 신속히 제 기능을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