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LH 투기의혹 일파만파]대치동 사는 LH직원 A씨, 공시지가 29% 급등
광명·시흥지구 땅 투기 의혹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 중 ‘최종 보스’는 현재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고급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A씨인 것으로 보인다. A씨야말로 가장 적극적으로 ‘땅테크’한 인물로, 그가 매입한 토지 가격이 가장 많이 뛴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땅테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향후 아파트 분양권이라는 ‘큰 그림’을 그린 그는 주소지를 미리 시흥시로 옮기는 등 치밀함을 보이기까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