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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지주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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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해야 산다”···시중은행, 초저금리에 수익구조 개선 등 박차

“혁신해야 산다”···시중은행, 초저금리에 수익구조 개선 등 박차

1%대 초저금리와 저성장 시대를 맞아 위기에 직면한 은행들이 강도높은 자구 노력을 펼치고 있다. 예대마진과 수수료 수입만으로는 생존이 어렵다고 판단한 은행들이 각종 혁신위원회를 비롯해 TF를 조직해 수익구조 개선에 올인하기도 하고 해외 진출방안에 힘을 쏟기도 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그룹 글로벌 협의회’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협의회는 은행과 카드 등 그룹사의 글로벌 분야를 담당하는 부서와 정

임종룡 회장 “내년 순익 1조 달성···자산운용 부문 강화”

임종룡 회장 “내년 순익 1조 달성···자산운용 부문 강화”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수익성 제고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내년에는 9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내겠다”고 강조했다.22일 임 회장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새해 경영목표와 전략을 밝히면서 “자산운용 부문도 대폭 강화해 그룹의 핵심 역량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임 회장은 이날 “수익성 위주로 모든 경영체제를 개편할 것”이라며 “은행, 보험, 증권 등 3대 핵심사업의 시장점유율을

상반기 금융지주 순익은 우리지주가 ‘1위’

상반기 금융지주 순익은 우리지주가 ‘1위’

올해 상반기 신한금융지주가 가장 덩치가 컸으나 순익은 우리지주가 더 많이 냈다.22일 금융감독원이 2014년 상반기 은행지주회사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 신한지주의 총자산이 323조원으로 덩치가 컸으나, 연결당기순이익은 우리지주가 1조3380억원으로 신한지주(1조1034억원)를 제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신한, 총자산 323조로 덩치 가장 커국내 은행지주회사의 연결총자산은 1935조7000억원으로 작년말(1904조2000억원)에 비해 31조5000억원(1.7

신제윤 금융위원장 “농협 지주회사 충돌 크지 않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농협 지주회사 충돌 크지 않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간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충돌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사의표명으로 촉발된 농협법과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서 처음으로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신 위원장은 20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상호금융기관 발전방향 마련’ 공개토론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신 위원장은 “농협법과 지배구조 충돌”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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