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앞둔 ‘블러드’, 기민수·박재범 ‘굿 닥터’ 콤비··· 이번에도 일낼까
‘굿 닥터’ 기민수-박재범 콤비의 차기작 ‘블러드’가 16일 출격한다.16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는 국내 최고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의사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판타지 장르물답게 시선을 압도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순수한 사랑의 가치와 인간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일깨우며 묵직한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