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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미국버디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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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기아 클래식 1타차 선두 우승눈앞···김효주 8언더파 19위

이미림, 기아 클래식 1타차 선두 우승눈앞···김효주 8언더파 19위

이미림(25·NH농협)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사흘째 선두를 지키며 한국(계) 선수들의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한층 밝게 했다. 이미림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칼스배드 파크하얏트 리조트 아비아라GC(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00타(65-69-66)를 쳐 앨리슨 리(미국·69-66-66)를 1타 앞섰다.L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이미림은 올 시즌 혼다 타일랜드에

박인비, 2연패 달성...린시컴과 연장전에서 우승

[LPGA챔피언십]박인비, 2연패 달성...린시컴과 연장전에서 우승

드라마를 연출했다. 우드가 아이언을 이겼다.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17번홀에서 천금의 버디를 골라냈다. 이것은 희망이었다. 우승을 눈앞에 둔 브리티니 린시컴(미국)은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것이 발등을 찍었다.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가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33만7500만 달러. 린시컴에 1타 뒤져 출발한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GC(파72·

배상문, 플레이오프 ‘희망불씨 살렸다’...윈덤 3R 공동 26위

[PGA]배상문, 플레이오프 ‘희망불씨 살렸다’...윈덤 3R 공동 26위

배상문(28·캘러웨이골프)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이 생겼다.배상문은 플레이오프 카드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전날보다 21계단이나 뛰어 오르며 125위내에 진입했다. 최종일 경기에서 20위권에 들면 가능성이 있다.양용은(42·KB금융그룹)과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는 어렵게 됐다.배상문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CC(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

배상문, 플레이오프 진출 비상...윈덤 2R 3언더파 공동 47위

[PGA]배상문, 플레이오프 진출 비상...윈덤 2R 3언더파 공동 47위

배상문(28·캘러웨이골프) 등 한국선수들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마지막 카드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30만 달러)에서 컷오프는 통과했지만 여전히 중위권에 그쳤다. 이동환(27·CJ오쇼핑)은 컷오프됐다.위창수(42·테일러메이드)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4언더파 136타로 공동 36위, 양용은(42·KB금융그룹)과 배상문(28·캘러웨이)은 3언더파 137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히스 슬로컴(미국)이 선두에 나서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

매킬로이, WGC-브리지스톤 짜릿한 역전승...통산 8승

[PGA]매킬로이, WGC-브리지스톤 짜릿한 역전승...통산 8승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기권한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25·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매킬로이는 4일(한국시간)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2타차로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153만 달러.이로써 디 오픈 챔피언십

가르시아-매킬로이, WGC 브라지스톤 최종일 누가 웃을까

[PGA]가르시아-매킬로이, WGC 브라지스톤 최종일 누가 웃을까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중위권에 머문 가운데 ‘스페인의 별’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가르시아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일 경기를 놓고 매킬로이를 3타 앞서 있다. 전날 61타의 불꽃타를 날린 가르시아는 3일(한국시간)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천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가르시아, 7개홀 연속 버디행진...WGC 브리지스톤 11언더파 단독선두

[PGA]가르시아, 7개홀 연속 버디행진...WGC 브리지스톤 11언더파 단독선두

눈을 의심할 경기가 벌어졌다.‘스페인의 별’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무려 7개홀 연속 버디행진을 벌이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가르시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9개 골라내며 61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129타(68-61)를 쳤다.9언더파 61타는 지난해 이 대회 2라운드에서 ‘골프지

타이거 우즈, WGC 브리지스톤 첫날 2언더파 공동 9위

[PGA]타이거 우즈, WGC 브리지스톤 첫날 2언더파 공동 9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살아나나.갈길 바쁜 우즈가 자신의 텃밭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00만 달러) 첫날 톱10에 들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우즈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지난 3월 허리 수술을 받고 복귀한 뒤 디 오픈챔피언십에서 69위에 그치는 등 부진

이동환, 존 디어 클래식 공동 20위로 디 오픈 출전 불발

[PGA]이동환, 존 디어 클래식 공동 20위로 디 오픈 출전 불발

이동환(27·CJ오쇼핑)이 결국 티 오픈 챔피언십(17~20일 영국) 출전티켓 확보에 실패했다.이동환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68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47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20위에 그쳤다.이번 대회에 한장 남은 티켓은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차지했다.하먼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잭 존슨을

‘독일병정’ 카이머, 3R 5타차 선두유지하며 우승눈앞

[US오픈]‘독일병정’ 카이머, 3R 5타차 선두유지하며 우승눈앞

선수들의 인내력을 테스트하기에 충분한 파인허스트 2번홀(파70·7562야드) 코스였다. 이를 증명이라도하듯 ‘무빙데이’에서는 단, 2명만이 언더파를 쳤다. 이날 하루에 18타를 잃은 선수도 등장했다. 이런 가운데 올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은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30)가 이변이 없는 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는 15일(한국시간) 악명을 떨친 파인허스트GC 2번코스(파70·7562야드)에서 열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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