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찬의 골프이야기]골프대중화를 방해하는 주범은 누구?
골프장은 울고 싶다. 비단 속이 타는 것은 장업계 뿐 아니다. 골프장쪽이 망가지면 도미노처럼 골프계 전체로 확산된다. 그래서 골프산업이 붕괴된다. 이 때문에 골프장을 살려야 한다. 그래야만 기업이 살고, 일자리가 창출된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이것을 정부도 누구 보다도 잘 안다. 그럼에도 골프장을 살릴 생각을 안 한다. 아니, 하고 있어도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골프장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만 있다.최근 정부 골프 주관부서에서 골프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