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김정렬 사장, 신축 고양지사 현장 안전 점검
"신축 공사장 일대의 진·출입로에 안전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현장 직원을 비롯해 통행하는 학생, 주민들까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은 지난 23일 고양지사의 신축 사옥 현장(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일대)을 방문해 안전사고 감축을 위한 맞춤형 관리방안을 주문했다. 국내 건설현장 사고가 대개 소규모 현장에서 나타나는 데다 사고유형도 추락(59.5%)과 부딪힘(8.9%) 등 후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