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스마트한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추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구는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0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자는 북구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