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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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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돌아선 어제의 동지···포스코, '노조 리스크'에 우려↑

중공업·방산

적으로 돌아선 어제의 동지···포스코, '노조 리스크'에 우려↑

장인화 회장 취임 후 약 2개월을 보낸 포스코그룹에 잡음이 일고 있다. 통상임금 공방이나 노조 탄압 의혹과 같이 전임 회장 시절부터 쌓인 민감한 문제가 조직원간 갈등으로 표면화하면서다. 재계에선 장 회장의 우군을 자처하던 노조의 강경 행보에 의아해하면서도 향후 불길이 그룹 경영진으로 번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수당도 통상임금에 포함"…포스코노조, 다음달 소송 예고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오

전남도, 포스코센터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 활성화 캠페인'

호남

전남도, 포스코센터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 활성화 캠페인'

전라남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 기부제 집중 홍보 기간 수도권 직장인을 대상으로 청정 전남의 우수 답례품을 홍보하고, 6월 말까지 집중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전남도는 포스코센터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포스코 및 계열사 임직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장인화 포스코 회장 "전남 서포터즈로 지역 활성화 기대"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전남 서포터즈로 지역 활성화 기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이시우 사장이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에 가입했다. 1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장 회장과 이 사장은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활성화 홍보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고향 사랑 활성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서포터즈에 가입했다. 이날 장 회장은 "고향사랑 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와 같은 지역을 살리는 좋은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

100일 현장경영 절반 채운 장인화 회장···"주요 사업장 시찰"

중공업·방산

100일 현장경영 절반 채운 장인화 회장···"주요 사업장 시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항·광양·송도 등 주요 사업장에서 100일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장 회장은 현장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기반으로 사업을 꾸려 포스코를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취임 후 46일간 전국 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열린 취임식 때 밝힌 대외 행보다. 당시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과제를 올바르게 완수

한국철강협회 제10대 회장에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중공업·방산

한국철강협회 제10대 회장에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한국철강협회 제10대 회장에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추대됐다. 한국철강협회는 30일 오전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1955년생인 장인화 회장은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한 뒤 포스코에 입사해 무려 36년간 현장을 누빈 '철강맨'으로 평가된다.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지난 3월 포스코홀딩스 회장에 취임한 바 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

장인화 회장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 안정적 조업 기원"

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 안정적 조업 기원"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 공사 현장에서 공사 완수와 안정적인 조업을 기원하는 '연와정초식(煉瓦定礎式)'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대표이사 회장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철강協 10번째 회장 겸직한다

산업일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철강協 10번째 회장 겸직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국철강협회의 회장직을 맡게됐다. 23일 철강업계와 매일경제에 따르면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30일 임시총회를 열고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제10대 협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임시 총회의 안건은 협회장 선임안 단일건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등 회원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이사회 멤버 자격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최정우 전 포스코 회장은 2018년부터 올

이차전지 바통 받은 '철의 사나이' 장인화 회장, 더 빠르다

에너지·화학

이차전지 바통 받은 '철의 사나이' 장인화 회장, 더 빠르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방향성은 문제가 없을 것" (2024년 2월 22일) "이차전지 투자 속도는 조정할 필요가 없다.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 앞으로 미래성장산업으로 가져갈 것" (2024년 3월 6일)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전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전남 광양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전용 공장 착공식과 인터배터리 2024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당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가 취임할 경우

'특명' 내린 포스코 장인화 회장, '혁신+짠물경영'으로 위기 돌파(종합)

중공업·방산

'특명' 내린 포스코 장인화 회장, '혁신+짠물경영'으로 위기 돌파(종합)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미래 혁신'과 '짠물 경영'을 토대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장 회장의 과제는 핵심사업인 철강과 신사업인 이차전지소재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소재 기업의 위상을 견고히 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2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에서 "7대 미래 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체제 전반을 혁신해 초일류 기업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

장인화號 순항···포스코그룹, 7대 미래혁신 과제 발표

중공업·방산

장인화號 순항···포스코그룹, 7대 미래혁신 과제 발표

포스코그룹은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코미래혁신TF'를 가동해 그룹 경영 현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부서의 의견 청취 및 수차례에 걸친 토론을 통해 그룹이 당면한 주요 현안의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확정했다. 장 회장은 19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전략세션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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